운해장학재단의 홈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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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운해장학재단> 이사장 최평규입니다.
우리나라는 6.25 전쟁 후 1950년대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못 사는 최빈국이었습니다.
하지만 한민족 특유의 근면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강의 기적’을 일구고 반세기 만에 세계 12대 경제대국으로 급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원동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도전정신을 가진 우수한 인적자원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산업발전의 근간인 제조업 중에서도 정밀기계공업을 선도해온 기술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운해장학재단은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SNT 창업정신인 ‘기술보국’과 ‘미래지향’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이공계 인재 육성과 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지원 확대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국가 경제발전을 짊어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보다 넓은 세상에서 미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결국 대한민국이 21세기 기술강국형 선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